세비야(Sevilla). 낭만의 도시 of 스페인 TRAVEL

 정말 너무너무 아쉬웠지만, 마드리드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 샤워하구 버스 터미널로!!! 늑장 부리다가 8시 버스인데 8시에 딱 도착하게 생겨서 허겁지겁..
정말 미친듯이 뛰어갔는데, 결국 놓쳤다ㅜㅜ. 8시에 매표소에 도착했는데 8시 차 표 판매는 이미 끝났더라는

짐 라커에 맡기고 어디 공원이라도 갔다올까 하다가, 라커 값이 너무 비싸기도 하고
다음 차가 10시라서 그냥 역에서 죽치고 기다리기로 했다 . 그래서 못 먹은 아침 먹기~!
아침 먹을만한 곳이 두 곳 밖에 없어서.. 그냥 아무데나.

cafe con leche. 그리고 콜드샌드위치
이렇게 세트로 해서 4유로였나? 별루 안 비쌌음. !!!!
여행하고 돌아온 지 이 주도 넘었는데, 스페인에서 제일 그리운 건
cana랑 tapas (맥주랑, 음료 시키면 딸려나오는 한 접시의 조그만 안주. 한끼 해결 끝ㅎㅎ)
그리고, cafe con leche(까페+우유 즉 까페라떼).
+++(추가로 sangria...)

커피가 넘눰 맛있는데 많이 못 먹었다.. 날이 더워서 ㅜㅜㅜㅜㅜㅜ 스페이넨 아이스 커피가 없다.
아무튼 배불리 맛난 점심!
을 먹고, 버스를 타고 6시간이나 되는 길을...ㅜㅜㅜㅜ 예전에 90년대에 서울에서 부산가는 길 정도 되나?
쿠앙... 자다 깨다 했는데, 버스 자리가 좁고 불편, 깨끗하지도 않아서 불편히 갔다. ㅜㅜ
 저건 휴게소에서 잠시 쉴 때 사 먹은 것.
야간버스나 , 아님 돈 충분하다면 기차를 추천 ㅋㅋㅋㅋㅋ 기차타면 3시간 못 가서 도착하던데 ㅜㅜ돈이..
세비야에 도착!!!!!!! 순환버스 타고 어느 역에 내려서, 숙소.
세비야에서는 한인민박에 묵었는데 딱히 호스텔에서보다 좋은 추억은 아닌 것 같다...
짐 풀고 땀좀 식히다가 나와서 찍은 사진!

세비야는 스페인 내에서도 뜨겁기로 유명한데,
정말 ....엄청 더웠다ㅋㅋㅋㅋ 40도가 넘는 것도 그닥 놀라운 일은 아니라고함.
덥지만,땀흘리면서도, 세비야라는 사실에 넘 신났다 *_* 여행의 힘인 것 같당
길을 좀 헤맴. ㅋㅋㅋㅋㅋ
길을 헤맨 건 마드리드에서도 그랬지만, 이제부터가 시작이었...음
마드리드에는 큰 길이 많았지만, 세비야는 골목골목길이고, 길도 조그맣고.. 길 잘못들기 제일 좋은 도시였다 .

엄청난 길치라서 지도가 있어도 제대로 길을 찾는 경우보다 잘못 길을 드는 경우가 더 많아서
나중엔 그냥.. 잘 가면 신기하고ㅋㅋㅋㅋㅋ 길치 인증 확실히 함ㅠ_ㅠ

그래도 어찌어찌 카테드랄을 찾아 갔다~_~
세비야의 카테드랄은 스페인 카테드랄(대성당) 중 가장 유명하고 거대, 웅장하다구 한다.
고딕 양식 성당 중에 가장 규모가 크다고도 들었는데.
(스페인 문화 수업 시간에. 근데 다른 어떤 분은 다르게 배웠다고 ..ㅋㅋㅋㅋ난 스페인 문화 수업을 들었으니..뭐..)

마차. 스페인에는 어딜가나 마차가 있었다.
확실히 관광 산업이 발달되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세비야 중심에는 트램이 다닌다.
저기 기차길 같이 철도 ,
출퇴근자들을 위한 거라구 한다~ 정말 그냥 광장에, 건물 사이에 트램이 다니는 게 신기했다 흐흐
카테드랄은 자꾸 자꾸 찍고 싶게 만들었다. 몇 개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거니!
꽤 자주 보이는 공중부양 마술사들.!!!
트릭이 뭔지는 아직도 잘 모르지만,. 지지대가 있겠지...?

우와!!!!!! 저녁시간이 돼서, 저녁을 먹으러 갔다.

고로케, 알리오올리오소스범벅 감자, 생선튀김!!!!!
이것이 바로 타파스입니다. 맥주랑 함께♥
사실 저것들을 맥주없이 먹는건, 밥없이 반찬 먹는거랑 똑같은 거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맥주가 매우 마시고 싶어진답니다.
세비야에 사는 언니가 데려가 준 곳이라 그런지 진짜 너무 맛있었다 ^_^
마드리드에서 알게 된 동갑내기 친구의 언니가 세비야에서 교환학생을 하며 살고 있어서
같이 껴서 가이드를 받았다. *_* 운이 완전 좋았던 거.

스페인 국기가 걸린 Bar.
주문받는 스페인 아저씌~
난 나와 걸으면서 또 카테드랄을 찍었던 것인가;

세비야의 알카사바.
요긴 사람들이 그렇게 예쁘다던 스페인 광장!
사실 이 날 날씨가 별로 좋진 않았다 ㅜ.ㅜ 흐림흐림 이었음.
햇빛쨍할때 봐야 제대로 예쁠 것 같은 곳인데 아쉽. 그치만 정말 넓고 예뻤다.
게다가 사람이 없어서 좋았다!!!!
날이 저물면 더 예쁘다는 말에,
기다리며 사진 찍기:)
노을지는 스페인 광장 !
분수 앞에서 찍기! 아 다시보구싶당
공원 잔디에 앉아 쉬다가 이쁘니 강아지 보구^.^
스페인 광장이다 여기도 :)
뒷모습 아름다우신...&_&같이 다니던 언니.!!
모델같은 언니!! 감탄..
여기는 부러운 커플일세.
물에 비친 건물을 찍으려고 했는데,
아...안타깝게도 각도가 조금 삐뚤어져서 보기 싫다 .ㅜ ㅜ
그치만 정말 예뻤다. 너무 낭만적이야하웋아...
이 사진도 그렇고 스페인 광장은 되게 마법의 성 같은 분위긴데, 이런 분위기는 사실 세비야라는 도시 자체의 이미지랑 잘 들어맞지는 않는다. 근데 이게 참, 조화가 잘 돼서 묘하게 잘 어울린다. 카테드랄이나 히랄다 탑 같은 옛날 건물들이 구시가지의 분위기인데, 이 스페인 광장은 그 옛 도시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면서 세비야에 빼놓을 수 없는 존재로 자리하고 있었다.

플라멩코를보러 가기로 했다 *_*
흰 벽으로 둘러진 골목길들. 여기서 어떻게 길을 찾냐구.
테라스. 바르 들!!!!아 분위기 조오타
플라멩코 공연 중.
사진은 흔들려서 많이 못 찍었다.
뜨악 올리브!!!
절인?올리브에 맥주 먹으니까 대박. 많이 짜긴 했지만 그래도 대박.
맛있다.
플라멩코 공연한 곳 입구~^.^ 예쁘다.
끝나고 숙소로 돌아가는 중.

너무 아쉬웠던 건 세비야의 야경을 한눈에 담지 못했다는 거다... 메트로 폴 파라솔 이라는 곳이 건물도 예쁘고
거기 가면 야경을 볼 수 있대서 꼭 가보려구 했는데,
플라멩코 보고 나니깐 열두시가 다 되어 버려서... 건물이 문을 닫아서 못 봤다. ㅜㅜ
혼자 가기 위험하기두 하구..?ㅋㅋㅋㅋㅋ

세비야의 밤은 그렇게.......^_^
너무 낭만적인 곳이었다. 지금 생각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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