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팍팍한 생각 :< Feeling in Life

전문직의 매력


소위 -사 자 들어가는 직업들. 점점 이 직업들의 매력을 알게 된다.
현실이 참 슬픈 것 같다.

나는 돈을 많이 벌고 싶다. 하지만 금방 짤리는 직업은 싫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
그래서 돈있는 사람들은 유학을 가고 엠비에이를 하던 박사과정을 마치든 한다. ㅡ----뭐 그래도 인생이 보장되는 건 아니다.허허

하지만 그럴 여유가 충분치 않은 사람들은?
이들에게 돈을 많이 벌 수 있고 짤릴 위험 없이 비교적 평생 직장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은
한정적이다. 물론 직업은 참 다양하고 많다. 하지만 이들은 자격증을 따고 시험에 합격하려고 기를 쓴다.

의사 약사, 사법고시 행정고시. 변리사 감정평가사 회계사 세무사..
월급은 작지만 교사와 공무원까지 이 시대의 엄청난 인기 직업이다. 현실이 그렇다.

나는 경영학과이고, 여러 길을 찾아 볼 수는 있지만
특히 여자라는 한계를 가지고 어디서 일해야 만족할지 감이 안온다.


엄마가 고등학교때 그렇게 약사하라고 하던 이유를 알겠다. 그리고 왜그렇게 교대 컷이 높았는지도.

지금 나는 또한번 그런 고민을 한다. 고등학교땐, 그리고 수능 보고 나서 원서를 쓸 땐 뭣도 몰라서 반항했다.
내가 하고 싶은게 아니라고. 그런거 안한다구

근데 지금은 느낀다, 내가 이걸 안한다고 내가 정말 원하는 걸 할 수 있는 확률은 높지 않다고.
나도 내 자신이 비겁하다고 생각한다.
패기를 잃고 꿈을 잃었다.음. 아직 이른데.?


덧글

  • 2012/05/06 15:15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12/07/19 23:29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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