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팍팍한 생각덩어리 :< 전문직전성시대 Feeling in Life

전문직의 매력


소위 -사 자 들어가는 직업들. 점점 이 직업들의 매력을 알게 된다.
현실이 참 슬픈 것 같다.

나는 돈을 많이 벌고 싶다. 하지만 금방 짤리는 직업은 싫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
그래서 돈있는 사람들은 유학을 가고 엠비에이를 하던 박사과정을 마치든 한다. ㅡ----뭐 그래도 인생이 보장되는 건 아니다.허허

하지만 그럴 여유가 충분치 않은 사람들은?
이들에게 돈을 많이 벌 수 있고 짤릴 위험 없이 비교적 평생 직장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은
한정적이다. 물론 직업은 참 다양하고 많다. 하지만 이들은 자격증을 따고 시험에 합격하려고 기를 쓴다.

의사 약사, 사법고시 행정고시. 변리사 감정평가사 회계사 세무사..
월급은 작지만 교사와 공무원까지 이 시대의 엄청난 인기 직업이다. 현실이 그렇다.

나는 경영학과이고, 여러 길을 찾아 볼 수는 있지만
특히 여자라는 한계를 가지고 어디서 일해야 만족할지 감이 안온다.


엄마가 고등학교때 그렇게 약사하라고 하던 이유를 알겠다. 그리고 왜그렇게 교대 컷이 높았는지도.

지금 나는 또한번 그런 고민을 한다. 고등학교땐, 그리고 수능 보고 나서 원서를 쓸 땐 뭣도 몰라서 반항했다.
내가 하고 싶은게 아니라고. 그런거 안한다구

근데 지금은 느낀다, 내가 이걸 안한다고 내가 정말 원하는 걸 할 수 있는 확률은 높지 않다고.
나도 내 자신이 비겁하다고 생각한다.
패기를 잃고 꿈을 잃었다.음. 아직 이른데.?


여가시간에대한고찰. Feeling in Life

내가 즐거워하는일은 여러 가지가 있다. 난 내가 스스로 여가를 잘 즐길 줄 안다고 생각한다.
왠만한 문화 활동은 다 좋아하고 즐길 줄 안다.
좋아하는 분야나 장르의 폭도 넓은 편이고 깊이 알지는 못해도 이해력도 괜찮고 수용력이 넓다고 생각한다. 


커피도 술도 음악도 영화도 쇼핑도 운동도 오페라도 책도 친구와의 수다도 혼자 산책도 맛집 탐방도 디저트도 좋아한다.
다 너무 좋아서 뭘 해도 즐거울 거라 생각했는데
막상 잉여 시간이 생기면 나는 혼란에 빠진다.
보통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면, 결정하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우선 혼자일 것이냐, 함께일 것이냐를 고른다.
근데 보통은 급약속잡는걸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혼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다른 것도 분명 다 좋은데 선택의 순간이 되면 선택지의 끝까지 자주 남는 건 술인것 같다.
왤까? 알콜의 중독성 때문이아니라 술 효과에 중독된 것 같다.
어지러워지는 술 효과!! 기분 좋아지고 신나지고 생각없어지는 술.
하지만 술은 함께 하는 편이 더 즐겁고 안주가 필요하므로 (필수는 아니지만)
술을 하게 될 경우는 돈도쓰고 살도 찐다ㅜ.ㅜ
 

결론은. 내 여가 시간을 되돌아보게되었네? 사실 여가시간이라기 보다도,(내 여가시간은 턱없이 부족하다. 약속을 줄이면 늘어나겠지만,약속 다 잡고 다른 여가를 즐기고프다...)

마무리는,
갑자기약속이 파토가 났는데, 게다가 평범한 약속의 파토는 아니었던지라 완전 꿀꿀한데.
뭘 하면 좋을까? 운동과 영화 과제 책.중에 고르자, !! 치맥은 안돼. 안되고말고

여행많이해본분들 조언구합니다ㅜㅜ. 미국이냐 유럽이냐. 유럽이라면 어디? Feeling in Life




제목 그대로입니다.
으ㅏㅇ아아아아아아

8월 초에 미국에 갑니다. 교환학생으로!
여름학기 세션부터 시작한다는 점이 참.......원랜 매력적이었는데 별로네요.

아무튼, 여행을 가려는데,
미국도 안 가봤고 유럽도 안 가봤어요.

스무살 초중반 여대생 혼자 .
일단 유럽을 갈 경우엔, 20일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근데 짧게짧게 여러 나라 찍고오는 건 별로라서,

3~4개 정도 국가를 가고 싶은데.
어디를 가는 게 좋을까요...T_T_T_T_T_T...
맘같아선 한 40일 잡고  다 돌고 싶지만,


가고 싶은 곳들은
일단 스페인 (스페인어, 전공이기도 하고 정말 너무 매력적인 곳일 것 같아요.),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영국, 스위스,오스트리아, 프라하.
정도 입니다.

음....이 중에 3-4개만 고르라면 ?어떻게 해야 하죠?


유럽이 아니라면,
그냥 여름 여행은 포기하고
미국에서의 학기가 끝난 후에 역시 3주 정도 잡고
'트렉아메리카' 를 가 보고 싶기도 해요.

외국 친구들과 사길 수도 있고, 미국을 언제 그렇게 차로 횡단 해 볼까요.
젊을 때가 아니면 그렇게 스펙타클한 추억남는 여행 못해볼 거 같아서.... 너무 하고 싶은데,

또 유럽도 너무너무 가고 시푸구........
아 정말 고민되 죽겠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행기표예매도 이것땜에 못하구 있습니다.


혹시, 조언 구해주실 분들.
제발 한마디라도 ...구걸입니당 *.*

감성을 공유한다는 건, Feeling in Life



감성을 공유한다는 건, 기가 막히게 멋진 일이다.
사랑하는 연인끼리 영화를 보는 것도 이런 이유가 아닐까?

순간의 행복감과 감동, 미묘한 감정들을 완벽히 공유할 수는 없겠지만,
노래 한 곡을 같이 들으며,
아무 말 없이도 특별한 감정을 느낄 수 있다면,
그게 바로 카타르시스가 아닐까.

영혼이 통한다는 건 그럴 때 쓸 수 있는 말인 것 같다.
그 순간들은 쉽게 잊혀지지 않고, 퇴색되지 않는다. 기억 속에, 숨결 속에 각인된다.

관계. 허- 한 것? Feeling in Life


사람과의 관계라는 건 손에 잡히지 않아서 어렵다.
손에 닿은 줄 알았는데 사실 너무 멀리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사실 손에 잡히는 관계란 건 없다. 관계는 허공에서 떠다니는 것 같다.
걸어서 갈 수 없다. 거리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다.

엔조이로 당장의 외로움을 채울 수는 있다.
그렇지만 그 관계는 허무함과 연결된다.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두 사람 모두 아무런 진지함이 없었다면, 순간의 충동과 감정으로 맺어진 관계는, 비교적 괜찮다.
끝난 뒤에 재만 남는다. 재는 금세 바람에 날아간다.
하지만 한 쪽이라도 진심이 있었다면,
그건 양쪽에게 상처를 준다. 흉터가 남는 상처일 수도, 단순한 멍일 수도.

양쪽 모두 진심인 경우는?
종류는 다르지만 이 또한 허무함을 남겨놓는다.

그래서 조심스럽다, 관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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